<p></p><br /><br />한미동맹하면 6.25와 군복이 먼저 떠오르죠.<br><br>경제는 자유롭게 해 왔습니다. 무역량이 미국보다 중국과 더 많죠.<br><br>상황이 달라졌습니다. <br><br>경제 영역이던 반도체와 에너지, 이제 우리 편이 아니면 수급이 힘든 안보가 됐습니다. <br><br>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군사 안보 중심이던 한미동맹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 같은데요.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<br>[ 취임 10일 만의 결정적 순간. ] <br><br>뉴스A 마칩니다.<br>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donga.com